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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면 무엇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살빼기 위한 운동 무엇을 하느냐도 중요한데요.
하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열심히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생각이 든다면
도대체 움직이지 않는 체중계 바늘이라면 지금 바로
정확한 운동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는 시점입니다. 다음 사항을 한번 점검해 보고 올바른
운동 습관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1. 운동은 주말에 화끈하게 몰아서 한다.
바쁜 일상을 좇아가다 보면 딱히 운동시간을 내서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잡히는 살들을 보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바로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노력에 비해 효과가 없습니다.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짧더라도
규칙적으로 매일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최소 일주일에 3번 이상, 1회에 30분 이상 하는 것이
운동하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운동 시 먹는 물은 모두 살로 간다. 그래서 난 한 모금도 안 마신다?
운동 중에 물을 먹어야 하나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다.
운동할 때 흘린 땀으로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면 혈액순환은 물로 지방대사가
원활히 되지 않기 때문에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운동일 때에는 더욱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때 수분 보충을 위해 탄산음료수나 과일 주스,
이온 음료를 이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운동 할 때 수분 섭취는 운동 전에 시원한 물을
미리 마시고 운동 중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조금씩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은 무조건 많이 힘들게 해야 한다? 건강 해치는 지름길!!
살 빼기 위한 운동은 무조건 열심히 하루에 3시간 정도
지칠 정도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힌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신의 체력을 무시한 채 무조건 달리고
흔들고 한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건강을 해치는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운동은 자신의 체력과 성격, 환경에 맞는 것 선택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운동 하기 전에는 먹어도 살 안찐다? 식전운동이 지방소비운동!!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살이 안 찌겠지 하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고 시작하지는 않나 생각해 보세요?
운동은 적절한 운동시간을 꼭 지켜야 하는데, 식전의 운동은
지방을 소비시키며 식후의 운동은 근육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반드시 식전이나
공복에 해야 하며 만약 식후에 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2시간정도 지난 후에 하도록 해야 합니다.
5. 꽉 조이는 운동복은 혈액순환의 적!!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정도로.
운동을 할 때에도 꽉 조이는 옷을 입고 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때 혈액순환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고민들이
허벅지, 복부, 팔에 뭉쳐있는 살들을 어떻게 빼나인데,
혈액순환 장애는 부분비만의 적입니다.
이 때문에 운동 중이나 수면 중에는 최대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복부나 힙에
약간의 긴장감을 줄 수 있는 타이즈나 자신의 체형을 교정할 수 있는
옷을 입는 정도가 좋다. 또한 겨울철이나 땀이 적은 사람은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으므로 얇은 옷을 겹쳐 입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