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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연초가 되면 모임이 끊이질 않습니다.

모임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술'입니다.

술도 열량이 있을까? 술의 종류별 칼로리와

술을 똑똑하게 마시는 법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술 칼로리술 칼로리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경우도 술 자체의 칼로리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술의 칼로리는 알코올 농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져 맥주보다 소주의 칼로리가 높고,

소주보다 위스키나 고량주 같은 독한 술의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흔히 ‘맥주는 살이 찌고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맥주를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 다른 술에 비해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특히, 소주를 먹고 취하게 되면

뇌의 신경이 둔화하여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다른 영양소의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안주를 많이 먹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술 칼로리술 칼로리

술의 종류에 따른 칼로리.

맥주 1잔 - 약 95kcal

소주 1잔 - 약 55kcal

화이트 와인 1잔 - 약 93kcal(100mL)

레드 와인 1잔 - 약 80kcal(100mL)

위스키 1잔 - 약 145kcal(스트레이트 잔 기준)

막걸리 330ml - 약 139kcal

술 칼로리술 칼로리

소주 한 잔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소비하려면

보통 걷기로는 30분, 줄넘기는 6분을 해야 하며,

소주 한 병인 경우에는 걷기 2시간,

줄넘기는 약 50분 정도를 하거나 여의도 63빌딩을

1회 올라가야 소비되는 열량입니다.

술을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술을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

술을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

술자리를 피할 수 없을 때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과 함께

되도록 신선한 채소와 과일, 지방이 적은 고단백의 생선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를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수시로 마시면

혈중 알코올을 희석하고 포만감도 느껴 과음,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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