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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녹색채소로 녹색양배추에서
파생된 채소입니다. 보통 뜨거운물에 데쳐서 먹거나
요리에 응용하여 먹기도 하는 브로콜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은 채소중에 하나입니다. 브로콜리효능과 부작용,
하루 권장량을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브로콜리 효능
1. 피부미용.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 브로콜리는
노화방지 및 주근깨 기미 등을 예방해줄수 있으며
피부를 탄력있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곱게 갈아 꿀과 밀가루를 섞어 팩으로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2. 시력개선.
루테인 제아잔틴이 들어있는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백내장 예방 및 시력회복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합니다.
매일 브로콜리를 건강을 목적으로 먹게 된다면
먹지 않는 사람보다 백내장 발생 위험이 2배가량 낮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3. 항암작용.
설포라판이 들어있는 브로콜리는 몸속의 헬리코박터균을 죽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위암이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인돌 및 식이섬유, 페놀, 아이소타이오사이안산염 등이
들어있어 암물질 또는 발암물질을 해독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4. 뼈 건강.
칼슘이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에게 훌륭한 뼈건강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5. 니코틴 해독.
황성분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를 섭취하게 되면 해독작용을 하여
몸속에 흡수되어있는 니코틴을 해독시켜 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병 또는 성인병에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 부작용으로는 과다섭취시 장에 무리를 주어
복통을 유발하거나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하루 권장량은 160g으로, 이는 브로콜리 1개나
1/2개 가량에 해당합니다. 갑상선 질환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다면 브로콜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칼로리.
브로콜리 보통크기 1개 칼로리는 20칼로리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는 몸무게 70KG 성인 기준 보통걸음으로 걷기 10분가량,
달리기 2분정도면 모두 소모될수 있는 칼로리 양입니다.
브로콜리 먹을때 주의할점.
브로콜리는 뜨거운 물에 과하게 데치게 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찌거나 생으로 드시는것이 가장좋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와 궁합이 잘맞는 음식은 멜론으로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블로콜리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게 되면
눈의 피로에 좋은 효과를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